저는 고1때부터 고2 초반까지 수학 내신반에 정착을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녀서 수학 공부습관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고2 1학기 기말고사 시험부터 김찬쌤 수업에 정착하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처음에는 실력이 느는지도 모르겠고 등수나 점수에 많이 낙담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쌤이 내주시는 숙제나 제시하는 공부 방향을 쭉 따라가다 보니 고2 마지막 시험에서 지난 시험보다 20점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예비 고1때부터 쌤 반에 다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시작한거같아서 후회를 많이 했어요.. 그래도 제가 수학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